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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독소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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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독소 쇼크 1장 3. 당독소 문제는 사회 문제다
    2025.04.18 12:27
    • 작성자 관리자
    • 조회 11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는 잉여에너지가 당독소 생성의 원인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당독소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3. 당독소 문제는 사회 문제다
    입니다.

    왜 약국에서 인공눈물과 파스가 잘 팔리는가
    지방과 잉여에너지가 많아지면 우리 몸속에서도 대사열을 가두기 때문에 원치 않는 열감이나 건조감을 느끼게 된다. 이것을 ‘열증’이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충분히 먹지 못했기에 열증이 많지 않았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열에 의한 질병인 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열증을 호소하는 것일까?
    바로 스트레스와 당독소다. 잦은 스트레스는 교감신경 항진을 불러와 심박수와 대사열을 증진시키고,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증가해 체온 조절과 관련된 뇌와 신경 시스템에 영향을 주어 체온을 상승시킨다. 당독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몸에 지방과 잉여에너지가 쌓이고 몸에 염증이 많아진다. 염증 때문에 직접적인 열감과 건조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우리 몸에서 수분을 저장하는 창고 역할을 하는 세포외기질(ECM)이 손실되는 과정에서 점막조직과 결합조직이 무너진다. 대사열이 누적되면 가장 먼저 점막이 마른다. 눈 점막이 말라 안구건조증이 생겨 하루라도 인공눈물을 넣지 않으면 건조함과 가려움에 시달린다. 근육을 싸고 있는 인대와 연골 등의 점막이 말라서 졸아붙는 상태가 되면 조금만 무리해도 근육에 무리가 간다. 통증을 견디기 어려워 파스를 몸에서 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이 인공눈물과 파스인 이유도 몸에 열증과 염증이 쌓인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일 것이다.
    현대사회는 당독소 중독을 권장하는 사회로 점점 변질되어 가고 있다. 당독소는 질환 발병의 패턴까지도 바꾸어놓았다.

    왜 현대인은 각종 염증과 질환에 시달리는가
    장에서 유해 세균을 많이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고 건조해진다. 인공눈물을 넣기 시작한다는 것은 이미 열증과 건조증으로 진입했다는 신호다. 염증성 질환과 자가면역질환으로 가는 것은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음식문화를 바꾸지 않고는 절대로 바꿀 수 없다. 현재까지 개발되어 있는 그 어떠한 약물로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대사회가 음식문화의 방향성을 바꾸지 않는 이상 우리 대부분은 아플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급속도로 퍼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인터넷의 발달을 손꼽을 수 있다. SNS의 발달로 음식에 대한 정보가 확산되고 서로 어디에서 무엇을 먹는지 확인하고 즐기는 일이 원활해졌다. 이제는 동경하는 직업으로 ‘셰프’가 손꼽힐 정도로 음식과 요리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다. 맛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설탕과 버터를 잔뜩 쓰고 극도로 높은 열을 음식에 직접 가하는 ‘불맛’이라는 맛의 신세계가 열린 것이다. 게다가 당류와 만나면 극강까지 맛보게 했다. 결과적으로 당독소가 어마어마하게 몸속에 축적되는 기현상을 만들었다. 지금까지 음식 속 당독소의 양을 측정한 결과 중에서 최고의 빌런은 베이컨이었다. 우리나라의 삼겹살 구이가 여기에 해당되지 않을까.
    코로나 19가 한창 유행일 때 가장 취약한 계층은 나이가 많거나 당뇨와 고혈압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바이러스 감염과 확산에 취약한 원인 중 하나가 조직과 혈관의 글리코칼릭스(Glycocalyx) 구성과 밀도의 부실화다. 글리코칼릭스는 혈관의 안쪽을 덮고 있는 세포외기질이다. 혈액의 성분들이 혈관 밖으로 누수가 되는 것을 막아주는 장벽 역할을 한다. 글리코칼릭스는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당이 높거나 혈류의 흐름이 느려지거나 혈관 내피에 산소 공급이 잘 안되거나 당독소가 내피세포에 침착되거나 하면 글리코칼릭스의 혈관벽 라인이 무너지면서 병증이 악화되는 것이다.
    소아과 병원에 가보면 코피가 자주 나서 병원을 찾는 아이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레이저로 혈관을 지져도 코피가 자꾸 나오는 아이들의 경우 한약을 먹이거나 다른 방법을 써 봐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유는 간단하다. 코피가 자주 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어떤 것인지 확인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당독소가 많은 음식을 좋아하고 단 것에 집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혈관벽에 당독소가 들러붙어 혈관을 약하게 만들어 혈관이 찢어지면서 코피가 발생하는 것이다. 근본적으로는 먹는 것을 바꿔야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렵다. 아이들은 이미 당독소가 많은 음식 맛에 길들어 있기 때문이다. 코피가 나는데도 식생활을 바꾸기를 거부하는 아이들은 당독소를 분해하는 유산균을 섭취시키는 것이 좋다.
    이 모든 일이 먹는 것에서 시작된다. 결국 현대인들의 질환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은 식생활과 식문화이기 때문에 앞으로 당독소를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주목해야 한다. 당독소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인 것이다.

    당독소를 정기적으로 측정해보자
    우리나라에는 당독소라는 개념이 알려진 지 얼마 되지 않는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오래전부터 당독소에 대한 인식이 있었고 지금도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 중이다. 네덜란드의 기업 다이아그놉틱스에서는 체내 당독소 레벨을 측정하는 기기까지 개발되었다. 당독소 검사의 정식 명칭은 ‘비침습적 최종당화산물 측정검사’이다. 측정기의 원리는 형광 측정 방식이다. 채혈하지 않고 팔을 기기에 가져다 대는 것으로 당독소를 측정한다. 당독소 중에는 펜토시딘(Pentosidine)이라는 형광물질이 있는데 빛을 비추면 발광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피부 밑에 있는 콜라겐에 특정한 빛 파장을 쏘면 당독소가 붙어 있는 만큼 형광물질이 발광한다.
    당독소 예방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은 2개월에 한 번씩 당독소를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것이다. 생활패턴, 식습관과 생활습관까지 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나 혈압을 측정하듯이 당독소 역시 꾸준한 측정이 필요하다. 당독소 측정기는 국내 일부 병원에서 보유하고 있지만 원활하게 보급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현재는 마음먹고 당독소를 측정하려고 해도 측정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당독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차츰 이런 현황도 개선되리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도 혹시 가까운 동네 병원에 들렀을 때 당독소 측정기가 눈에 띈다면,
    채혈 없이 간단하고 빠르게 내 몸의 당독소 레벨을 측정할 수 있으니
    혈압 재듯이 한번 측정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7에도 당독소를 측정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직접 스스로 더욱 간편하게 측정해 볼 수 있고,
    24시간 건강 모니터링과 이에 기반한 개인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가 됩니다.

    그럼 계속되는 당독소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들,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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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ageslab.com/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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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blog.naver.com/ages_lab/223619663918